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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이것이 국가다'라는 것을 보여준 100일' 호평: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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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이것이 국가다'라는 것을 보여준 100일' 호평

우원식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에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것이 국민과의 소통'

신대식 | 기사입력 2017/08/18 [00:24]

추미애 대표, '이것이 국가다'라는 것을 보여준 100일' 호평

우원식 원내대표,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에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것이 국민과의 소통'

신대식 | 입력 : 2017/08/18 [00:24]
<사진/국회연합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7,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시청했다.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는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제윤경 원내대변인, 박범계 최고위원, 백혜련 대변인이 모여 TV를 통해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추 대표는 "우리도 박수칠까?"라고 제안했고, 우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은 함께 박수를 쳤다.

추 대표는 문 대통령 기자회견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취임 100일간 국민들이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했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이것이 국가다'라는 것을 보여준 100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개방되고 열린 소통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본다"고 호평했다.

우 원내대표도 기자회견 도중 기자들과 만나 "이번 기자회견을 보며 국민 관심이 여기에 완전히 집중돼 있다는 것을 느꼈다""당 지도부 역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잘 끌고 나가야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안정감 있게, 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출발을 아주 잘했다는 느낌을 줬다""사람과 국민의 삶을 중심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말씀을 분명하게 하셨다"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자유형식으로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것과 관련해서는 "이런 공개된 방식으로 하는 것이 국민과의 소통"이라며 "기자들의 질문은 결국 국민들이 물어보는 것이다. 대통령이 이 정도는 돼야하는 것 아니냐"고 답변했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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