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위원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숙소였던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을 나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이 열리는 국립극장으로 향했다. 6시40분께, 국립극장에 도착한 김 특사와 김 상임위원장 일행은 우리 측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안내를 받고 해오름극장으로 들어섰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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