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봉곤 청학동 훈장이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재보궐 선거로 국민의 혈세가 엄청나게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훈장은 후보자 사퇴 등으로 한 해 672억 원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법 개정을 통해 이러한 혈세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훈장은 "한 해 재보궐 선거로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만큼 반드시 입법을 통해 이러한 국민혈세가 나가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재보궐 선거법 개정을 강력히 주장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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