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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충남지역 '행복도시 원안사수' 결의대회

정치부 | 기사입력 1999/11/30 [00:00]

민주당, 대전.충남지역 '행복도시 원안사수' 결의대회

정치부 | 입력 : 1999/11/30 [00:00]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원안수정을 강력 표명한 가운데 민주당이 지난 7일부터 안희정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행복도시 원안사수를 위한 길거리 홍보단을 결성하고 14일까지 충남지역 순회활동을 마쳤다,


길거리 홍보단은 지난 7일 연기군의 행복도시건설청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14일까지 충남의 16개 시군을 돌며 20여 차례의 정당연설회 및 지역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도시원안사수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홍보단은 "행복도시는 수도권과 지방을 함께 잘 살게 만드는 국가균형발전의 전략이며 과거 국가지도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했던 과제였다"고 지적하며 "현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당초 원안을 수정해 행정기능을 배제시킨 기업형 도시로 추진하겠다는 발상은 250만 충남도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반국민적 행위"라며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기업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수정안 자체도,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없는 상황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기업에 특혜를 주어가며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반사회적 발상에 근거한 독선적 경제논리에 불과하다"며 실현자체가 불가능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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