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30일, 청와대는 전날 모친 강한옥 여사의 임종을 지켰던 문재인 대통령이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서 조문객들과 친지, 종교지도자들, 야당 대표들을 맞이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조문객이 뜸한 시간, 강 여사의 영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각에 잠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모자간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찡한 마음을 숨길 수 없도록 만든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