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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 문학 행사 27일 개최

시인 이승하, ‘폭력과 광기의 시, 혹은 사랑과 용서의 시’ 주제로 강연

문화부 | 기사입력 2020/10/24 [00:59]

조병화문학관,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 문학 행사 27일 개최

시인 이승하, ‘폭력과 광기의 시, 혹은 사랑과 용서의 시’ 주제로 강연

문화부 | 입력 : 2020/10/24 [00:59]

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시인 이승하의 나의 시, 나의 삶 : 폭력과 광기의 시, 혹은 사랑과 용서의 시라는 주제로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 시인은 저는 우리들의 유토피아’, ‘폭력과 광기의 나날등 일련의 시집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가하는 끔찍한 폭력과, 그 폭력이 야기한 광기를 소재로 하여 시로 썼습니다...저는 여전히 인간의 고통과 상처에 대한 관심의 시선을 거둬들일 수 없습니다. 공포와 전율이 없는 세상, 사랑이 충만한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오늘도 저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 거칠고 차가운 시를 쓰고 있지만 그것은 지양의 대상일 따름, 제가 바라는 세상은 정이 넘쳐나는 따뜻한 세상입니다라며 본인의 시 세계를 들려준다

.1984중앙일보신춘문예 시 당선, 1989경향신문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등단한 이 시인은 사랑의 탐구’, ‘나무 앞에서의 기도15권의 시집을 상재했다. 지훈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021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조병화 시인의 시와 문단사적인 의미도 소개한다.
 
이지아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 행사 후에는 혈연의 죽음등 이승하의 시 3편과 사랑하며, 배우며, 가르치며등 조병화의 시 2편을 김창남, 하종우, 김순남, 박명순, 서경범 안성문협 회원들이 낭송한다.


조병화문학관 조진형 관장은 이승하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삶의 온기를 얻고, 문학관에서 전시 중인 조병화 시비: 영원 속에 살다도 함께 관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하 작가와의 만남문학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며, 안성시, 한국문학관협회와 한국문인협회 안성시지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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