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콘서트가 서울 성공회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5000여 명이 대운동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YB(윤도현밴드), 안치환과 자유 등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공연을 열어 관객과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특히 한명숙 전 국무총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참여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콘서트는 이후 광주(9일), 대구(15일), 대전(16일), 그리고 부산(23일)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