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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톱 스타답지 않은 친절함에 팬들 감격: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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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톱 스타답지 않은 친절함에 팬들 감격

'한국 스타들도 졸리처럼 팬들에게 친절함 보여야'

성 주 | 기사입력 2010/07/29 [15:25]

안젤리나 졸리, 톱 스타답지 않은 친절함에 팬들 감격

'한국 스타들도 졸리처럼 팬들에게 친절함 보여야'

성 주 | 입력 : 2010/07/29 [15:25]
 
영화 '툼레이더'와 배우 브래드피트의 아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7일 방한, 28일 기자회견을 가진 후 출국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방한 다음날인 28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영화 ‘솔트’의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1,000여명이 넘는 팬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모습을 보이자 열광하는 모습이었고,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안젤리나 졸리의 말에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자리가 없어 졸리를 보지 못하는 팬들은 졸리를 보기 위해 레드카펫 2층에 위치한 유리로 된 펍(pub)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켜놓은 채 유리에 달라붙어 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윽고 졸리가 나타나 레드카펫을 지나자 모인 팬들은 열광적인 모습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졸리는 레드 카펫을 지나며 손을 잡고 악수하며 인사한 것은 물론, 여러명에게 사인하는 모습도 보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었다.

취재진은 물론 팬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에 포즈를 취해주는가 하면, 사인을 받으려고 애쓰는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사인을 해주는 등 헐리우드 톱스타답지 않은 친절함을 보여 모여있는 팬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 있던 팬들은 “너무 친절하다. 천사가 따로 없다”, “졸리와 손도 잡고 영광이다”며 기쁜나머지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고 졸리가 내려간 뒤에도 팬들은 연신 “졸리, 졸리”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보냈고, 졸리도 끝까지 뒤를 돌며 손을 흔들고 인사하면서 팬들과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를 끝내고 
인천공항으로 직행,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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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트 2010/07/30 [17:00] 수정 | 삭제
  • 졸리만한 한국스타 있으면 장 지진다
  • 졸리조아 2010/07/30 [16:59] 수정 | 삭제
  • 한 마디로 멋~있당. 정성스럽게 사인해주는 모습에 한국의 톱이라는 사람들 생각나드라
  • 스타만세 2010/07/30 [16:58] 수정 | 삭제
  • 헐리우드 발끝에도 못가는 한국 스타들이 쫌 겸손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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