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가 주최하는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오늘 2월 28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열린다.
‘한국PD대상’은 사회의 공기인 방송매체를 통하여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써 그들의 창조정신과 시대적 사명감을 상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배현진(MBC아나운서)와 유형서(OBS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될 이번 시상식은 노브레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작품상, 제작부문상, 실험정신상 및 공로상, 작품상 라디오부문, 출연자상, 올해의PD상 순으로 시상하게 된다. 시상자로는 손석희, 김미화, 최강희, 김태호PD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23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3월 5일(토) 저녁 9시 20분부터 OBS 경인TV를 통해 100분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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