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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은 치매대책이 우선...최근 출시되는 치매의료비 보장 민영의료보험 유용: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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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은 치매대책이 우선...최근 출시되는 치매의료비 보장 민영의료보험 유용

이민구 | 기사입력 2008/08/22 [23:07]

노후대책은 치매대책이 우선...최근 출시되는 치매의료비 보장 민영의료보험 유용

이민구 | 입력 : 2008/08/22 [23:07]
“치매환자 1명을 돌보는 비용 년간 787만3천원”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치매환자609명의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발간한 ‘치매환자의 사회.경제적 비용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치매환자 1인당 연평균 의료비는 507만3000여원, 교통비.식비.간병비.보조용품 구입비.대체 의료 사용비 등은 191만7000여원, 치매 환자 본인이나 부양자의 임금 손실액이 88만1000여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평균 치매환자 비용은 치매에 걸린지 1년이내 714만7000여원, 1~2년 693만7000여원 에서 2년 이상 915만3000여원으로 급속히 증가했다. 또 의료기관에 입원하지 않는 치매환자의 경우 연평균 비용이 414만6000여원에 그쳤지만, 2~3개월 입원하면 1303만1000여원, 4~6개월 입원하면 1927만여원, 7개월이상 장기 입원자는 3060만여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현재 치매환자수가 전체노인의 8.3%인 약36만명 이며 비 노인층 환자까지 포함하면 최대 5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치매로 인한 총 비용은 연간 3조4000억~4조4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연장되고 있는데다,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시점에서 치매환자 증가율은 세계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이에 대한 준비는 미미한 편이어서 치매위험 대비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민영의료보험은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간병비와 활동불능에 대한 간병비 및 의료기관에 입원시 이에 따르는 제반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 치매 등의 질병을 대비해 민영의료보험을 준비하였을 경우 치매환자 본인 및 가족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보험이다.

다이렉트보험원(www.bohum1.com)과 tv보험몰(www.tvbohum.com)은 치매에 대한 병원의료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민영의료보험을 필수적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하며, 특히 금년 상반기까지의 민영의료보험 상품은 질병입원의료비는 3천만원 한도로 80세까지만 보장해 주는 상품이 대다수 였지만, 최근 출시되는 상품은 질병입원의료비 최고한도 5천만원, 통원의료비 1일 최고50만원을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어 보다 폭넓을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 민영의료보험을 준비하는데 적합한 시기라고 밝혔다.
 
다이렉트보험원 소개: 보험원(주) 금융보험지식연구소가 운영하는 다이렉트보험원(www.bohum1.com)은 금융상품(보험,예금)의 지식멘토로 자리매김 하고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회사입니다. "중복낭비보험료" 온라인 무료조회 실시하여 보험료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다이렉트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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