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25일까지 하루 3회 (12:30, 13:30, 14:30 /15분소요) 산타다이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어가 살고 있는 눈 내린 수중 산타마을에 산타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퍼포먼스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부산아쿠아리움의 상어수조는 지난 1일부터 눈 내린 산타마을로 이색 단장을 했다. 상어30여 마리, 대형가오리, 바다거북 등의 해양생물과 크리스마스 산타마을을 함께 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31일까지 계속된다. 그 밖에 온라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룰렛을 돌려 산타가 주는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는 “ 바다 속 산타가 두고 간 5가지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특별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부산아쿠아리움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리는 “러블리 포즈왕을 찾아라” 등을 통해 연간회원권, 무료입장권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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