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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인테리어 역경매 사이트 '하우스인'이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인테리어 공사를 하려면 고객이 직접 통신수단(전화, 인터넷 등)및 직접 방문을 통해 각각의 업체에 견적을 의뢰후 견적금액의 비교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하우스인'(대표 이강호)은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현장의 정보 및 견적 예가를 공개하면 동시에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여 견적서를 제안하고 그 중 견적서 비교를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를 최종 시공업체로 선택하는 거래방식이다. 하우스인 이강호 대표는 "현재 이곳에서 인테리어 회원업체로 활동 중인 다수의 기업들은 불경기인 요즘 실적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건축분야 공사가 하우스인을 통해 시공사들의 전반적인 매출실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하우스인은 유사한 역경매 방식의 사이트와는 차별화하여 관련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하면 인터넷 영업소 형태의 독립된 사이버스토어 개념을 도입하여 영업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객이 언제든지 회원사의 시공실적은 물론 시공범위, 사진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시공품질까지 확인 후 최종 시공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거래방식을 온라인상에서 객관적인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관련 업체는 동종 회원사간에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계약실적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공사를 발주할 수 있도록 한 운영 방식이다. 하우스인 이강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테리어 회원사와 고객모두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하우스인은 고객감사 이벤트로 공사를 계약한 고객들에게 10만원권 신세계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문의 : 1644-4064> www.housein.net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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