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까지 우리는 감자튀김하면 대부분 햄버거 세트에 딸려오는 감자튀김을 생각해 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감자튀김을 전문으로 하는 여러개의 업체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블로거들 사이에서 제일 많이 손꼽히는 업체가 단연 '뉴욕프라이즈'이다. 뉴욕프라이즈라는 이름은 처음 시초가 뉴욕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되었고, 지금은 캐나다의 명물기업으로 자리를 굳혔고 또한 한국과 홍콩, 아랍 연방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럼 뉴욕프라이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째, 뉴욕프라이즈 직원들은 감자튀김에 대해서만큼은 오로지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한다. 그럴만한 이유는 바로 감자튀김을 만드는 독창적인 방법에 있다. 그들은 항상 산지직송되어 박스째 들여오는 싱싱한 생감자를 직접 손으로 씻고 다듬어서 준비한다. 냉동감자가 아닌 생감자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시중에서 먹게 되는 일반 감자튀김과는 튀겼을때 맛의 향과 촉감이 다르다는 것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REAL POTATOES, REAL FRIES 생감자로 만들어야 진짜 프렌치프라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튀김유는 항상 해바라기유를 고집하고 있다. 해바라기유는 우리가 흔히 일컫는 웰빙유 중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에서 인체의 축적된 유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가장 뛰어나고 콜레스테롤이 없고 트랜스지방도 없기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웰빙 프렌치프라이를 만들기 위해 계속 해바라기유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자신있게 설명했다. TRANS TAT FREE SUNFLOWER OIL 해바라기유는 트랜스 지방이 없고 또한 뉴욕프라이즈의 오일 필터링 시스템은 깐깐하기로 유명하다고 직원들이 덧붙인다. 이것이 소비자들을 더욱 안심시키는 것 같다. 셋째, 주문 즉시 조리한다. 일반적으로 감자튀김은 금방 식어버린다. 여타 패스트푸드점은 감자튀김 덤프위에 히팅램프(Heating Lamp) 시설을 해놓고 감자튀김을 조금 놓아두어도 식지 않도록 하는 시설을 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프라이즈는 신선한 감자튀김을 제공하기 위해 이를 거부한다.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주문 즉시 감자를 튀기고 또한 감자를 튀기고 마감시 남은 감자튀김은 폐기한다. 절대 재사용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감자를 씻어 프라이커터로 직접 자르는데 그날 그날 사용할 만큼만 매일 자른다고 한다. 주말에 손님들이 붐비는 코엑스 지하매장과 강남역 근처 매장들은 하루종일 감자만 썰어주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한다. COOK RIGHT WHEN YOU ORDER 이것은 뉴욕프라이즈 직원들의 기본이며 철칙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감자튀김을 즐길 수 있다.   2011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국제식 전시회에 참가하여 어린아이에서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맛있고 독창적이다"라는 찬사를 받았고 또한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오! 뉴욕프라이즈 매우 반갑다"라고 휘파람을 휙휙 불었다고 한다. 현재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역점, 강남점, 코엑스점, 신촌점, 부산 서면점 등 현재 6곳의 매장을 오픈한 뉴욕프라이즈는 싱싱한 최고급 국내산 생감자를 매일 아침마다 깨끗하게 씻어 Fry Cutter로 잘라 손님맞을 준비를 한다. 산지직송된 생감자를 직접 씻고 다듬고 썰어서 만들고 그날그날 매일 사용할 만큼만 준비하여 메뉴의 고급화를 추구한다. 철저한 재료관리와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기준이 까다롭기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이익보다 회사의 브랜드 마케팅에 동참하여 따라주고 또한 정성스럽게 매일 감자를 준비하고 조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알고 또한 이를 잘 격려해주고 보살펴 줄 수 있는 참된 기업가정신을 첫번째 조건으로 생각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뉴욕프라이즈의 메뉴는 독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되는데 대표메뉴로는 외국인들의 입맛과 국내 매니아층에서는 '푸틴(poutine)'을 국내 입맛에 친숙하게 어울리는 것은 '웍스(works)'를 꼽을 수 있다. '푸틴'은 전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로 바삭한 감자튀김에 모짜렐라 치즈와 그레이비소스가 토핑되는데 그레이비 소스는 소고기 육즙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나고 뜨거운 그레이비 소스가 모짜렐라 치즈위에 녹아내리는 것이 여성 고객들의 시각을 감동시킨다고 한다.  '웍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 바삭바삭 튀긴감자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소스, 상큼한 사워크림과 베이컨, 파가 곁들여진 메뉴로 소스와 토핑들이 풍부해서 '뉴욕프라이즈 종합선물세트'라는 별명을 가진 국내 최고 인기 메뉴다.  그리고 다이어트나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새롭게 인기 급부상 중인 '베지웍스'는 튀긴감자에 치즈소스, 사워크림, 토마토가 곁들여진 웰빙메뉴로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감자튀김 이외에도 핫도그 또한 인기메뉴이며 소세지를 70도로 유지하면서 구워져 고객의 주문즉시 스팀을 한 빵에 끼워 나오기 때문에 언제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셀프토핑으로 케첩, 머스터드는 기본이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토핑을 선택해서 개성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감자튀김은 패스트푸드로 분류되지만 뉴욕프라이즈의 감자튀김은 슬로우 푸드방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레스토랑 못지않게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신경써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는 곳이다. 뉴욕프라이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메뉴 개발에 힘써서 가벼운 간식먹거리를 벗어나 식사메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쇠고기, 닭고기를 이용한 메뉴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뉴욕프라이즈에서 선보일 차별화된 웰빙 메뉴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02-446-9719>http://www.newyorkfrie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