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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청버스 ‘내포스타일’ 새 옷 입었다

- 도 본청 공용차량 21대 뉴충남CI 부착 래핑 작업 마무리 -

박성철 | 기사입력 2012/11/21 [16:45]

충남도, 도청버스 ‘내포스타일’ 새 옷 입었다

- 도 본청 공용차량 21대 뉴충남CI 부착 래핑 작업 마무리 -

박성철 | 입력 : 2012/11/21 [16:45]
 


충남도청 버스가 ‘내포스타일’의 새 옷을 입었다.

도는 21일 도 본청 공용차량에 뉴(new) 충남CI(City identity)를 부착하는 래핑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이전과 충남CI 개발‧선포에 맞춘 이번 작업은 승용차 11대와 버스를 포함한 승합차 7대, 화물차 3대 등 공용차량 21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난달 선포한 뉴 충남CI는 도의 역사·문화, 정책·전략적 특성 등을 분석하고 도민 인식조사,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토대로 내포신도시 시대에 맞는 충남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담았다.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 한 심볼마크는 조상들이 아름드리나무 아래 모여 소통했던 것처럼, 도민과 소통하며 ‘행복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고, 슬로건 ‘행복충만, 충남’은 전국 공모를 통해 마련했으며, 캐릭터 ‘충청이’와 ‘충나미’는 백제금동대향로와 무령왕비 금제관식을 각각 활용했다.

<박성철 기자/maitre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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