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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염증유발 물질과 뇌척수의 생체통합작용의 중요성: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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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염증유발 물질과 뇌척수의 생체통합작용의 중요성

척추교정 전문의 ”천심궁 한의원” 임웅진 원장

최인규 | 기사입력 2013/04/24 [01:18]

대표적 염증유발 물질과 뇌척수의 생체통합작용의 중요성

척추교정 전문의 ”천심궁 한의원” 임웅진 원장

최인규 | 입력 : 2013/04/24 [01:18]
알러지반응성 염증에 관여하는 히스타민과 일반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 같은 물질을 조직호르몬이라 하는데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켜 항원이나 독소를 체외로 빨리 배출하기위한 것이고 포르스타글란딘도 혈관을 확장시켜 손상조직에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손상 조직의 재생복구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니 만큼 가려운 알러지 반응이 불편하다고하여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을 쓰게되면 오히려 히스타민의 항원 배출작용을 지연시키게되거나 숨겨주는 형국이 된다.

마찬가지로 진통소염제를 써서 프로스타글란딘의 작용을 강제로 억제시키면 우선 진통소염이되어 급성염증반응의 불쾌감은 사라질 수 있으나 손상된 조직을 복구시키는 자연치유력의 반응을 오히려 약화시키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나 통증이나 염증이 불편하여 쓰는 진통소염제나 항생제, 항히스타민제제 같은 약물은 급성염증기인 짧게는 1~2주, 길게는 최대 3~4주안에 써야 타당한 것이며 3~4주를 투약해도 잡히지 않는다면 이미 만성화된 것이므로 기혈순환을 강력하게하고 원활하게 해서 생명과 생체 본연의 자기회복능력과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최대 장점을 지닌 한의학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운동부족과 과잉보호로 너무 편안 생활을 하게되는 아이들은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우세해지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 생체 면역력에 관여하는 임파구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져 필요이상으로 알러지원에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아토피피부염이라든가 알러지성 질환들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

결국은 심신체력적 허약함과 뇌척수기능계의 전신적 통제 조절 시스템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실로 인체의 모든것을 조절하는 생명조절중추인 뇌기능계의 전신적 조절능력이 떨어지는데서 모든 병이 시작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신체활동, 내부생리화학적 항상성, 면역계, 에너지 대사계, 내분비 호르몬계 뿐만 아니라 전신의 세포 하나 하나를 통합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로 뇌척수기능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 뇌의 통합조정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우수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뇌척추교정법이다.

원시 단세포 생물에서 38억년이라고 하는 생명계의 기나긴 진화와 적응의 역사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터득된 즉 오랜 생명계 드라마 속에서 체득된 생명계의 작동원리 시스템의 전체성을 무시하고 단순한 편리성과 대중성과 이해의 단편성만을 추구하는 치료는 자칫 생명계에 더욱더 심각한 문제와 파경을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8억년이라고 하는 생물계의 진화 역사가 그대로 반영되어있는 인간의 생체조절의 총괄적 시스템은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몸을 조성하는 내분비호르몬계와 맘을 조성하는 뇌신경전달물질계와 질병방어에 관여하는 면여계와 신체활동과 생명유지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생산계(순발력에 관여하는 무산소 해당계와 지구력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계의 유산소 에너지 생산계)가 서로 유기 역동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총괄하는 생명뇌(간뇌시상부와 뇌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생체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중추인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라고 하는 자율신경계의 음양균형밸란스와 리듬을 깨트리는 생활습관, 음식습관, 마음습관 등이 잘못되어 호르몬 균형과 면역계와 에너지대사계 시스템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서 각종 현대에서 말하는 생활질병으로부터 암, 냉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 동맥경화, 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지방간 간경화,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스, 아토피, 알러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희귀 난치성 질환들이 발생하게 된다.

신경계세포에서 분비되는 화학적 전달물질들을 신경전달물질계(뇌내호르몬:신경계호르몬)라고 하고(마음을 조성), 면역계세포에서 분비되는 화학적 전달물질들을 면역전달물질계(면역계호르몬) 즉 사이토카인(예를들면 인터페론이나 인터류킨 등)이라 하며(면역력 조성), 내분비계세포에서 분비되는 화학적 전달물질을 내분비호르몬이라 하며(몸을 조성), 일반세포조직에서 분비되는 화학적 물질(예를 들면 일반염증에 관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나 알러지성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을 조직호르몬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바로 이 생체조절 호르몬물질들의 분비를 통합적으로 지휘 총괄하며 조절하는 것이 인간의 생체리듬과 마음(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감정)을 이어주는 자율신경계로 내분비호르몬분비조절과 면역조절과 에너지대사계 조절을 자동적(불수의적)으로 이루어주고 있는 생명뇌 영역인 간뇌시상(특히 시상 하부와 상부)과 뇌간(중뇌, 뇌교, 연수의 뇌줄기와 뇌간망양체)에 존재한다.

인간의 지성과 고등정서뇌인 대뇌피질계(이성뇌)와 인간의 감정뇌영역인 대뇌변연계(감정뇌)와 인간의 불수의적 근육활동과 자세 및 운동조절영역인 대뇌기저핵 및 소뇌부위와 서로 연계되어 협응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뇌척수기능계의 전신통합조정능력을 향상 시키고 뇌의 통합조절기능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정교한 뇌척추교정방법이 전신의 건강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된다.

침뜸부항물리치료가 질병을 물리치는 소총급(개인화기)이라면 특수약침과 원인체질별한약은 중화기급이며 제대로된 교정치법은 과히 핵무기급이라 할 수 있다.

< 자료제공 및 문의 : 천심궁 한의원 (031-832-9705) > http://www.iuj.co.kr/sub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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