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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of Us’, 6월 14일 정식 발매

IT부 | 기사입력 2013/05/16 [17:28]

‘The Last of Us’, 6월 14일 정식 발매

IT부 | 입력 : 2013/05/16 [17:28]
 

(제공=오덕의소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layStation®3 용 독점 타이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를 자막 한글화하여 6월 14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앞서 5월 24일(금)부터 ‘스틸북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등 다양한 구성의 번들을 포함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높은 찬사를 받은 “언챠티드” 시리즈의 제작진인 너티독 인터액티브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로 너티독 특유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연출, 높은 완성도에 팽팽한 긴장감과 감성적인 내러티브까지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은 현대적인 전염병에 의해 인구가 크게 감소한 버림 받은 도시가 다시 야성을 회복한 모습을 배경으로 생존자들은 식량과 무기, 혹은 손에 쥘 그 어떤 것을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고 있는 설정의 게임으로 비정한 생존자인 조엘과 나이보다 영리하고 용감한 10대 소녀 엘리는 미 전역을 가로지르는 여정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힘을 합치게 된다는 내용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오는 24일(금)부터 6월 11일(화)까지 ‘스틸북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세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스틸북 케이스와 너티독 스티커가 동봉되며, 번들 구성에 따라 미니 코믹북, 미니 아트북, 포스트카드, 12인치 프리미엄 피규어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모든 예약판매 구매 고객들에게는 다운로드 바우처 ‘영상과 음향’과 ‘생존’ 팩, 조엘과 엘리의 리빅보이 코스튬을 특전으로 증정한다. 사전 예약판매는 PlayStation® 파트너샵과 게임전문매장,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스페셜 에디션’과 ‘컬렉터스 에디션’은 예약판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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