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닭갈비와 삼겹살의 환상조합, 천안 ”닭치고 삼겹살” 화제:엔티엠뉴스
로고

닭갈비와 삼겹살의 환상조합, 천안 ”닭치고 삼겹살” 화제

최인규 | 기사입력 2014/12/08 [12:30]

닭갈비와 삼겹살의 환상조합, 천안 ”닭치고 삼겹살” 화제

최인규 | 입력 : 2014/12/08 [12:30]
 
현대인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국민 대표메뉴 삼겹살과 닭갈비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천안에 위치한 '닭치고 돌삼겹(대표 이성신)'이 바로 그곳.

닭치고 돌삼겹은 기존 삼겹살집의 인테리어와는 달리 고급스러운 카페풍의 인테리어와 넓은 테이블 및 좌석배치로 손님들이 깔끔하고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닭치고 돌삼겹의 주력메뉴인 '닭치삼 코스'는 넓은 돌판에 각종 재료(콩나물, 양파, 김치, 호박, 찌게 등...)들을 올려놓고 기다리면 주력메뉴인 삼겹살과 닭갈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삼겹살은 반드시 1차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게 원칙인데 이렇게 초벌구이를 하면 고기를 좀 더 빨리 익혀 먹을 수 있고 육즙을 잡아줘 맛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삼겹살은 고기를 적정 온도에서 10~14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식감과 육즙의 느낌을 극대화 했다.

이렇게 초벌을 마친 삼겹살을 돌판위에 올려 구워지는 삼겹살을 즐기면 또하나의 주인공 닭갈비가 나오는데 양념된 닭고기를 먼저 센 불에 살짝 익히고 그 위에 양파, 호박 등 신선한 채소와 양념을 곁들인 후 매콤달콤한 비밀특제소스로 양념을 입혀 살코기에 소스와 맛이 베면 바로 불판위로 나간다.

닭치고 돌삼겹의 닭갈비 또한 수입이나 냉동이 아닌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고 일반 유통되는 소스가 아닌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해 24시간 숙성끝에 손님상에 선보인다.

이렇게 삼겹살과 닭갈비를 즐기는 것이 끝이 아니다. 닭치삼 코스의 마지막은 볶음밥. 달궈진 돌판 위에 콩나물, 김 등을 넣어 볶으면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닭치고 돌삼겹은 차별화된 메뉴와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 이외에도 눈에띄는 특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고기를 굽는 넓은 돌판인데 일반적인 돌판이라 하면 돌을 이용한 판을 사용하기에 금이 가고 균열이 생겨 보는 사람이나 먹는사람이나 위생적인 문제점이 늘 지적되곤 했는데 이곳의 돌판은 게르마늄 도자기 돌판을 사용하여 기존의 돌판과 같이 금이 가지 않고 표면이 매끄러워 위생적이다.

또한 도자기 돌판은 열전도율이 좋아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고 고기를 보다 빠르고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다. 

현재 닭치고 돌삼겹은 입소문을 타고 천안의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본점에 이어 2호점 오픈을 한 상태이며 앞으로 닭치고 삼겹살의 차별화된 메뉴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맹사업도 준비중에 있다. 

닭치고 돌삼겹 관계자는 "기존의 프랜차이즈 방식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직접 요리 교육을 진행하여 불필요한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여 가맹점주에게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닭치고 돌삼겹은 조류독감 또는 구제역이 발생 시 단일메뉴 구조가 아니기에 매출의 감소 폭을 최소화하여 운영할 수 있고 메뉴 자체가 대중적인 음식이라서 반짝 관심받고 끝나는 것이 아닌 롱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닭치고 돌삼겹 이성신 대표는 "요즘 외식 트렌드는 손님들이 저렴한 가격에 맛은 물론이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데 이러한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닭치고 돌삼겹을 오픈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맛으로 손님들 곁에 있을 것이며 천안 뿐만 아니라 가족 매장(체인점)들을 많이 운영해서 맛있는 맛들을 여러 지역에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41-567-2345 >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