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회 우승자인 브로큰 발렌타인의 축하무대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은

지난 2009년 2월 28일 홍콩이공대학(The Hong Kong Politechnic University)내 Jocky Club Auditorium에서 열린 '제 11회 아시안 비트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9개국에서 모인 10개 밴드 중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락밴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브로큰발렌타인은 팀의 리더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성환을 중심으로 2002년 식스 오거스트(6. August)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변G(기타), 반(보컬), 안수(기타), 쿠파(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홍대와 신촌에서 자작곡 중심의 활동을 해오다, '아시안 비트 2008 코리안 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대회의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 국내 예선 우승곡이기도 한 '앤서 미'(Answer Me)로 그랜드 파이널 1위와 더불어 베스트 작곡상 부문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