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이시원, “이것이 바로 달달만취‘앙마의 포옹’이다!
네이버 TV 캐스트 웹 드라마 ”앙마 다이어리”, “취중진담! 그린 라이트!?”
한주완-이시원, “이것이 바로 달달만취‘앙마의 포옹’이다!네이버 TV 캐스트 웹 드라마 ”앙마 다이어리”, “취중진담! 그린 라이트!?” “악마와 인간의 본격 그린 라이트!?” ‘앙마 다이어리’ 한주완과 이시원이 달달만취 ‘앙마의 포옹’을 펼쳐냈다. 한주완과 이시원은 오는 24일(수요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앙마 다이어리’(극본 신유담/ 연출 박용집 / 제작 앤미디어 / 유통 와이낫미디어)에서 각각 까칠해 보이지만 사실은 달달한 ‘허당 츤데레’ 악마 역과 예쁜 외모와 달리 매사에 무덤덤한 ‘신 건어물녀’ 천나라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악마와 인간의 로맨스를 펼쳐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주완과 이시원의 달달만취 ‘앙마의 포옹’ 장면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악마 한주완이 이시원의 영혼을 빼앗기 위해 결연한 표정으로 이시원이 집으로 귀가하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상황. 하지만 막상 집에 돌아온 이시원은 술에 잔뜩 취해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 검은 날개를 활짝 펼친 채 다크 포스를 뿜어내는 한주완에게 비틀비틀 걸어서 폭 안겨버리게 된다. 이시원이 한주완에게 기댄 채 러블리한 눈빛을 발산하며 한주완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악마 한주완이 당황한 나머지 경직된 표정을 지어내는 것. 두 사람이 펼쳐내는 악마와 인간의 오묘한 달달만취 ‘악마의 포옹’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이후 이시원의 영혼을 노리고 이시원의 집에 불법노숙하고 있는 츤데레 악마 한주완이 자신의 타킷인 이시원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임무를 포기할지, 아니면 이시원을 향한 마음을 애써 누르고 꿋꿋이 미션을 성사시킬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주완과 이시원의 달달만취 ‘앙마의 포옹’ 장면은 지난해 12월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악마와 인간의 오묘한 썸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중요한 도화선이 내포된 장면. 고도의 감정연기가 필요한 첫 스킨십 장면을 앞두고 한주완과 이시원은 한 호흡, 한 호흡에 집중하며 리허설을 이어나가는 열의를 보였다. 더욱이 이시원은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에서 완벽히 천나라 역에 몰입, 실감나는 눈물 그렁 연기를 선보였다. 한주완 역시 자신이 영혼을 뺏어 가야하는 여자에게 점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생생한 표정 연기로 담아내 현장을 달궜다. 제작사 측은 “한주완과 이시원의 열연 덕분에 악마와 인간의 신개념 로맨스가 더욱 핑크빛을 발했다”라며 “오는 24일 첫 선을 보일, 악마와 인간의 요절복통 동거라이프를 담은 웹 드라마 ‘앙마 다이어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앙마 다이어리’는 ‘2015년 KOCCA(한국 콘텐츠 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오는 24일(수요일) 네이버 TV 캐스트을 통해 4편이 동시 방송된다. <서동희 기자 / sdh_13@naver.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연예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