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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성공적인 첫 개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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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성공적인 첫 개최”

최석환 | 기사입력 2009/09/21 [00:18]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성공적인 첫 개최”

최석환 | 입력 : 2009/09/21 [00:18]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음악 페스티벌 '2009 글로벌개더링'이 성공적인 한국 첫 공연을 치러냈다. 9월 18, 19일 양일간 한강시민공원 난지캠핑장에서 개최된 '글로벌개더링'은 누적 동원 관객 3만 명을 기록하며 해외 여러 전자음악 축제 소식을 부러워하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줬다.

18일 첫 날 공연에는 'Potbelleez'와 미국의 'Crystal Method'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이 날 헤드라이너인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Prodigy'는 자정이 넘은 시각 등장해 그들의 히트곡인 'Fire Starter', 'Voodoo People' 등을 연주해 가을밤의 한강변을 뜨겁게 달궜다.

둘째 날인 19일 공연에는 일본의 'Fantastic Plastic Machine'이 'm-flo'의 멤버인 Verbal과 함께 출연해 공연을 가졌고 배우 류승범도 'DJRYOO'란 이름으로 자신의 첫 DJ 공연을 열어 관객들과 함께 했다. 또한 최근 표절시비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 빅뱅의 'G-dragon'과 '2NE1'도 무대에 올랐으며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노르웨이 전자음악 듀오 'Royksopp'은 그들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던 'Eple', 'Poor Leno' 등을 연주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고 둘째 날 헤드라이너인 영국 전자음악계의 큰 형님들 'Underworld'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글로벌개더링'은 전세계 8개국에서 개최해 매년 70만명의 관객이 몰리고 있으며 올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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