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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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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축제 ”서킷 후끈”

이호진 | 기사입력 2016/07/11 [20:19]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축제 ”서킷 후끈”

이호진 | 입력 : 2016/07/11 [20:19]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 해로 3년째를 맞이한 아시아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관중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단순 즐기는 이벤트가 아닌 .리얼 레이스를 지향하고 있다. 대회에 참여하는 시리즈들의 면면을 봐도 이번 페스티벌의 진행 된 레이스의 수준을 알 수 있다.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단순 3개국의 레이스가 모여 진행되는 이벤트성 레이스가 아닌 각 대회의 시리즈에 포인트가 합산 되는 정규 레이스로 진행된다.

참가 팀들은 올해 시리즈 경쟁을 위해 단 1점이라도 포인트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타 이벤트 레이스에서 볼 수 없는 치열한 레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최상위 클래스로 꼽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K ZIC 6000 클래스에서는 팀코리아익스프레스의 감독 겸 선수 황진우가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울러 레이스 외에도 관람석 이벤트 존에서는 슈퍼카 페스티벌과 레이싱 체험존 등이 진행됐으며,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Mnet의 M슈퍼콘서트가 진행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공연에는 레드벨벳, 엔시티, 원더걸스를 비롯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참가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매년 모터스포츠 외에 다양한 문화 공연과 이벤트를 접목해 일반 대중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이호진 기자/soju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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