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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10일 오전 4시께 96.7% 개표, 문재인 후보 당선!: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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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10일 오전 4시께 96.7% 개표, 문재인 후보 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전 10시께 문 후보엑 당선증 전달할 듯

고 건 | 기사입력 2017/05/10 [03:59]

19대 대선 10일 오전 4시께 96.7% 개표, 문재인 후보 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전 10시께 문 후보엑 당선증 전달할 듯

고 건 | 입력 : 2017/05/1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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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355분께,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96%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득표율 40%를 넘어서면서 당선을 확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55분 기준 개표율은 81.19%. 전날부터 개표가 시작되고 이날 오전까지 문 후보는 득표율 40.09%를 기록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득표율 24.4%2,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62%(175748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94%(1577,414)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6~7시께, 개표가 잠정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표 마감시간 연장, 사전 투표 도입, 투표 용지 길이 증가 등으로 지난 대선에 비해 개표가 지연될 예정이다.

오전 10시께, 선관위는 문 후보의 당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로 대통령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노태우 전 대통령은 13대 대선 당시 득표율 36.6%로 당선됐다. 이는 대선 역사상 최저 득표율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5대 대선 당시 득표율 40.27%, 김영삼 전 대통령은 14대 대선 당시 득표율 41.96%로 당선된 바 있다.

<고 건 기자/koey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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