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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김정은 위원장, 9월 유엔 총회에 나갈 것' 예측: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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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김정은 위원장, 9월 유엔 총회에 나갈 것' 예측

'남북미, 중국까지 포함한 평화협정이 체결 될 것'

김현민 | 기사입력 2019/07/03 [01:41]

박지원 의원, '김정은 위원장, 9월 유엔 총회에 나갈 것' 예측

'남북미, 중국까지 포함한 평화협정이 체결 될 것'

김현민 | 입력 : 2019/07/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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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김정은 위원장이 약속한 대로 영변 핵 플러스 알파, 즉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제거를 한다고 하면 미국에게 굉장히 큰 이익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고 북한의 원유 수입도 되고 김정은이 9월 유엔 총회에 나가고 남북미, 중국까지 포함한 평화협정이 체결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박 전 대표는 YTN-R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미국도 이번 판문점 회동에서 상당한 양보를 했다면서 두 정상이 회담을 마치고 향후 2~3주 내에 실무회담을 하기로 한 것처럼 향후 북미 양국이 로드맵 및 시간표를 작성하는 회담을 통해 행동 대 행동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 비핵화에 대해 트럼프는 늘 빅딜을 주장했고 김정은은 단계적 동시적 조치를 말 해 왔는데 이번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비건 대표는 북한에 대해 단계적 점진적이라는 표현을 썼다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양보 등 상당한 빅딜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김정은 트럼프 두 정상이 친서를 나누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어느 정도 교감을 해 온 것이라면서도 여기에 트럼프가 역시 승부사답게 만남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트위터로 제안을 하고 북한 최선희 부상이 화답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 등 일부에서 트럼프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야당으로서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만 북미정상회담을 하는데 왜 우리 태극기가 없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없느냐 하는 그런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번에도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하도록 좋은 역할을 했고 주연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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