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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국회, 그동안 관행 핑계 삼아 법 안 지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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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국회, 그동안 관행 핑계 삼아 법 안 지켜'

'국민에 대한 국회 책임은 단 하루도 늦출 수 없다'

이규광 | 기사입력 2020/06/08 [23:15]

김태년 원내대표, '국회, 그동안 관행 핑계 삼아 법 안 지켜'

'국민에 대한 국회 책임은 단 하루도 늦출 수 없다'

이규광 | 입력 : 2020/06/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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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원구성을 법정 시한 내 마무리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위기극복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오늘은 국회법에 따라 상임위 구성을 마쳐야 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는 그동안 관행을 핑계 삼아 법을 안 지켜 왔다면서 그러나 더 이상 어떤 이유로도 법을 어기는 잘못된 행태를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위 배분 때문에 국난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그런 오류를 민주당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국민에 대한 국회 책임은 단 하루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법대로 오늘 원구성을 마치고 국민을 위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3차 추경의 빠른 집행이 하반기 경기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차 추경은 국민께서 21대 국회를 평가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3차 추경에 대한 신속한 심사와 처리를 위한 빠른 원구성에 협력할 것을 야당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백해무익한 대북전단 살포는 금지돼야 한다면서 원구성이 완료되면 대북전단살포금지 입법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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