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반대하는 새누리당 비난

진실규명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요구
뉴스일자: 2014년07월13일 19시47분

세월호 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7/13(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이 함께 청원한 ‘4?16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여.야가 가족들을 배제한 채 특별법 제정 논의를 진행하는 것을 우려하여 어제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머물며 여.야, 그리고 피해자 가족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를 거부했고, 세월호 특별법 TF 협의에 참관하는 것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가족들은 아직도 국회 본청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4?16 특별법‘)을 국회에 청원했다.

4.16 특별법은 철저한 진실 규명과 안전한 사회 건설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제출된 정치권의 특별법안에는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


가족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무늬만 특별법’으로 제정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가족과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한 특별법을 제정을 다시 한번 촉구 했으며 특별법 제정 시까지 자리를 뜨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기만 기자/presslg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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