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남성들이 화장품을 쓰는 순간에도 편리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세븐피엠의 목표에요." 황철원 대표는 2010년 남성들의 옆머리를 눌러주는 '매직모히칸'이란 특허 미용기구를 론칭하였다. 금속디자인을 전공한 황철원 대표는 남성들이 헤어스타일링을 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이였던 옆머리를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직모히칸을 개발하여 기능특허와 디자인 특허에 등록, 남성미용시장의 잇 아이템 잇 브랜드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매직모히칸은 2011년에는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지상파 뉴스와 일본 NHK방송에 매직모히칸이 방영되어 남성미용업계의 핫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평소에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를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었어요.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았죠. 생각속에만 있던 아이템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였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4년동안 매직모히칸은 제가 상상할 수 없는 성장을 해 왔어요. 이제는 그 한분한분께 돌려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 하고 있습니다." < 세븐피엠 가치있고 편리한 디자인의 남성 전문 화장품으로 성장시킬 것 > 황철원 대표는 2014년 남성전문화장품 브랜드 세븐피엠을 런칭하였다. 또한 세븐피엠은 2014년 8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히트500에 선정되어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었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디자인적이여야 해요.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이란 소비자의 편의성을 중요시한 메뉴얼, 즉 직관적인 설계와 모양 입니다. 기존의 화장품들은 냄새나 내용물 타입에 치중되어 소비자에 어필되어 왔죠. 그 화장품을 쓰기까지의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과 내용물 특성의 단점은 무시되고 똑같은 패키지, 무늬만 바꾼 내용물의 화장품들이 소비자에게 판매 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간과되고 무시되어선 안되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세븐피엠은 이러한 화장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용자가 쓰기에 편리한 디자인 화장품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디자인과 편의성, 휴대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세븐피엠 화장품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사용 되어지게 될 거에요." 라고 말했다. < 화장품+디자인의 중요성을 말하다. > 황 대표는 세븐피엠의 첫 제품으로 카드형 왁스인 '세븐피엠 데일리 왁스'를 출시하였고 두번째 제품인 '세븐피엠 리얼콤 다운펌'을 출시하였다. "세븐피엠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들이에요. 세븐피엠 데일리 왁스란 제품은 카드형 왁스로써 매일 쓰는 헤어 왁스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졌어요. 손에 묻어서 더러워지는 용기, 딱딱하게 굳는 왁스는 남성들이 왁스를 끝까지 쓰기 힘들게 했던 요소에요. 세븐피엠 데일리 왁스는 하나씩 뽑아 쓰는 데일리 왁스이기 때문에 말씀드렸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두번째 제품인 세븐피엠 리얼콤 다운펌은 남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셀프 다운펌인 제품이에요. 기존 제품들은 셀프라 하기엔 집에서 사용하기 불편했었어요. 덜어서 빗으로 일일이 시술해야하고 장갑도 껴야했죠. 묻고 흘러내리기 일쑤 였어요. 세븐피엠 리얼콤 다운펌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빗캡을 끼운뒤 용기채 빗어내리면 모든게 끝이에요." "디자인을 강하게 표현하는 세븐피엠이지만 화장품 내용물 또한 섬세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화장품에 본질은 화장품 그자체이죠. 향기와 성분 또한 최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황 대표는 진지하며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에 대한 열정을 거침없이 표현 하였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쓸수록 편리한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며 "청년창업기업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남성화장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문의 : 070-7316-7541 > http://www.magicmohican.com/index.html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뉴스 많이 본 기사
|
